[8세] 천안 박물관 육아

박물관은 3층으로 규모가 큰 편이다. 

상설 전시관 전시물도 천안에서 출토되는 구석기/청동기 시대 유물부터,  

국보 천흥사 동종 모형, 천안 출신의 유명인들 (박문수, 한명회, ..) 의 유물로, 

시대별로 알차게 되어 있어, 어른이 봐도 (뭐야, 한명회가 이런 사람이었어, 하는) 재미있다. 


어린이 체험관이 있어서, 4~5가지 체험 (한복 입어 보기, 어차 타보기, 김시민 장군 영화 보기, 등) 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, 

초등학교 저학년까지가 대상일 듯 하다.  올해 여덟살이 된 아이는 이 곳에서 재미있게 시간 잘 보낸 듯 하다.  


오전 9시 30분쯤 갔는데, 12시 30분 쯤에 관람 마치고 나왔다. 

박물관 옆 산책로 따라 올라가면, 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다. 


박물관 주차장에 차 세워놓은 채로, 바로 옆 삼거리 주막에서 점심을 먹었다. 

적당한 가격에, 나물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었다. 박물관보다 식당을 다시 한 번 가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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